헬싱키의 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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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제 3의 항구도시 전경

세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크슬라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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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장

2010. 9. 20. 02:43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배는 어디로 갔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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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준비하시고~





쏘세열~~~!!!!








스웨덴 궁의 위병교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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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섬의 저녁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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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옛수도 감라스탄



영화에나 나올법한 아름다운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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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오멘리나에서 헬싱키로 들어가는 배를 기다리며...








헬싱키의 한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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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에서 기차를 타고 두시간 남짓

북쪽으로 올라가면 있는 릴리함메르..

우리에겐 동계올림픽이란 이름으로 더욱 친근한 그 곳이다.



이 곳엔 공식유스가 역에 바로 붙어있어 유스 이용시 매우 편리할 듯 하다..
(솔직히 무거운 가방을 메고 유스까지 이동하는 것도 고역 중 하나이다..)








올림픽 경기장까지 올라가는 길에 있는 조각상..

뭐라고 설명을 읽은 거 같은데.. 기억이.. ;;;;


얼핏보면, 스키를 탄 멋진 남자가 아이를 구출하는 모습정도로 보인다..









이 마크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려나..

이것이 바로 릴리함메르 동계올림픽의 앰블렘이다..

당시 초등학생이었지만, 워낙 스포츠에 관심이 많아서..

새벽에 잠도 안자고, 쇼트트랙을 응원한 기억이.. ㅎㅎ


여기서 캐나다사람을 만났는데..

그 사람이 한국쇼트트랙은 최고라고 엄지손가락을 올려 줬다..

왠지 뿌듯해 지는 기분?? ^^*










릴리함메르 올림픽경기장에 들어서면 볼 수 있는

올림픽 엠블렘과 94년 동계올림픽 엠블렘을 볼 수 있다.

이미 내 기억은 14년전 그때로 돌아가는 거 같았다..














올림픽 피겨경기장(오로라 홀) 근처에서 볼 수 있는 동상들..

아무런 설명이 없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왠지 역사적인 장소에 도착한 거 같은 느낌이 들었다..











저멀리 보이는 점프대..

금방 올라갈 수 있을 듯 보였지만,

생각보다 많이 멀었다.....











중간에 돌아갈까 말까...


몇번이나 고민하게 만들었지만,

겨울스포츠의 꽃이자, 이 지역의 랜드마크나 다름이 없는

스키점프대를 찍지 않으면,

왠지 이곳에 온 의미가 없어지는 거 같아 겨우겨우 기어서(?) 도착했다..










가까이서 본 점프대..

점프대와는 꽤나 거리가 있었지만,

보기만 해도 아찔할 정도로 높아 보였다..













실제로 그곳에서는 스키점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구경하기 위해 모여있었다..


비록 눈이 하나 없이 잔디 스키점프였지만,

점프대를 내려올 때의 소리는 마치 전투기가 날아가는 소리와 매우 흡사했다..












중간에 몇번이고 포기하고 싶게끔 만든 나의 짐들..

이것들은 30일동안 나를 무던히도 괴롭혔다...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정말 조용하고 아름다운 자연의 도시였다..




당시 저 점프대에서 점프를 하던 많은 선수들은

저 한폭의 풍경 속으로 뛰어드는 느낌이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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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슬로 국립극장..

시청앞 광장 뒤쪽에 위치해 있다..

고풍적인 건물의 외관에

나도 모르게 영화의 한 장면이 오버랩 되는 순간이었다..











국립극장 앞에 Johan Halvorsen 동상이다..










 
국립극장을 뒤로 하고, 카를 요한의 거리를 쭉 따라가면,

왕궁이 나온다..




이 무렵이 오전 11시 반 정도로 기억하고 있는데..

이미 오스트리아와 덴마크에서 위병교대식을 보고 왔던 지라..

이곳에 위병교대식을 보면서 특별한 감흥은 없었다..



보다가 중간에 나와 버렸다... ㅡ,.ㅡ;;











 
왕궁을 나오면 바로 카를 요한의 거리가 이어진다..

내가 갔을 당시엔, 뮤직 페스티벌이 한창이라

가로등 마다 관련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거리엔 이렇게 글이 서져 있기는 한데..

영어 같기도 하고..

모르겠다.. ;;;;








 
쇠로 박아 놓은 모양과 위와같이 음각으로 글자를 판 곳도 있다..














 
한참 바닥에 써져 있는 글씨를 보면서

정신없어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나팔소리가 들리더니,

군악대 등장이오~~~



근데.. 과연 이들이 군악대 일까??? ㅎㅎㅎㅎ

모자에 왕관이 그려져 있는 걸로 봐서는 노르웨이 왕의 악대일 수도...
















저 멀리 보이는 저 건물이 바로 왕궁..

정말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단순히 잘 만든 직선도로라고 하기엔,

주변이 너무 멋진 카를 요한의 거리..


이 길 하나를 왔다갔다 하면,

오슬로 시내 중심의 왠만한 관광명소는 쉽게 둘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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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아침에 안케르 성 앞에 있던 동상..

그동안에 여정에 살짝 지쳐있던 나는..

이날 유독 기운이 없어 맥없이 앉아 있는 시간이 많았다..













때마침 그 앞을 지나가던 경찰들..

말타고 지나가던데..

지나가다 눈이 마주치자 살짝 눈인사?? ㅎㅎㅎ












안케르성이다..

성 안으로 들어가려면, 돈을 내야 하지만,

그냥 성 내부 정도는 둘러보는 것도 나름 볼만 하다..



성 내부를 돌아다니다 보면,

박물관 겸 관광 안내소가 있는데..

그 곳에 가게 되면, 오슬로의 역사와 성의 역사에 대해 한눈에 알 수 있다..







성에서 내려다 본 오슬로 항구...







 

 

안케르성을 나오면, 바로 오슬로 시청사가 보인다.

독특한 외관이 눈에 띈다..











시청앞 광장..


많은 사람들이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요기를 하면서 즐기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카를요한의 거리와도

붙어 있어서,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이기도 하다..


사람 구경을 하려면 이 곳은 필수 방문지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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