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언젠가..
우리가 함께했던 그 시절이 미치도록 그리울 때가 있을꺼야..
비록,
지금 우리가 각자의 길을 걸어가기 바뻐서 잠시 소원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항상 응원한다~!! 내 친구들아~!!! ^^*
이거 응원하는 사람 표정이 아닌데?? ㅋ
이제는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늘 조용하기만 한 전화기 부스..
가끔씩.. 자신을 찾아주는 이가 매우 반가울거 같다..
우리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는 공중전화..
먼 훗날 언젠가 길거리에서 공중전화를 붙들고
웃고, 울고, 소리치고, 속삭이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할 날이 올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