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 피오르드
비록 내가 본 부분은 플람에서 구드방겐 사이
송네피오르드의 일부이지만,
그 감동은 내가 이 먼곳에 와 있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줄 정도로
멋진 그 무엇이었다..
'stOrIEs/'08 in Northern Europe'에 해당되는 글 25건
- 2008.08.26 송네피오르드 -Sogne Fjord-
- 2008.08.26 안달스네스 -Andalsnes-
- 2008.08.26 뤼세피오르드 -Lyse Fjord-
- 2008.08.25 베르겐 -Bergen-
- 2008.08.25 트롤스팅겐 -Trollstingen-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 피오르드
비록 내가 본 부분은 플람에서 구드방겐 사이
송네피오르드의 일부이지만,
그 감동은 내가 이 먼곳에 와 있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줄 정도로
멋진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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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스네스 공식 유스호스텔 앞의 풍경..
노르웨이에 도착한 첫날이기도 하고,
기차가 릴리함메르부터 우따까지 운행을 하지 않아,
대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첫날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노르웨이가 나에게 보여준, 둠바스에서 안달스네스까지 보여준 절경은
그때까지의 초조함과 근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난 무사히 안달스네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런기가 막힌 절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게..
난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다..
프레이케스톨렌..
이곳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발아래 있는 듯 하다..
2008년 8월 12일
600m의 절벽 끝에 서서 뤼세피오르드를 바라보다..
너무나 작은 나를 발견하다...
그렇다면.. 발밑은???
이모냥이다.. ㅡ,.ㅡ;;;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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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이틀째 되던날..
송네피오르드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왠지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거 같아
기운을 내서 플뤼엔 산 정상에서 베르겐을 담아봤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
송네피오르드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왠지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거 같아
기운을 내서 플뤼엔 산 정상에서 베르겐을 담아봤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
이날 이후로 내가 베르겐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다..
트롤스팅겐에서의 거대한 폭포..
하지만, ISO1600으로 찍어버린 어이없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ㅠ.ㅠ
어쩐지 셔터속도 잘나오더라니;;;;
이날 마냥 우울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