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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달 빙하 -Glaciers in Briksd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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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랑게르 피오르드 -Geiranger Fjord-
2008.08.26
송네피오르드 -Sogne Fj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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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스네스 -Andals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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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세피오르드 -Lyse Fj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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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 -Ber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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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스팅겐 -Trollstingen-
브릭스달 빙하 -Glaciers in Briksdal-
2008. 8. 29. 22:30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브릭스달 빙하..
수백만년전에도 이 빙하는 여기에 있었겠지..
그리고 그 때로부터 수만년 후 내가 그곳에 있었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눈앞에서 펼쳐진
바로 그 순간이었다..
부디.. 오래오래 녹지않고 지금처럼 머물러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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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이랑게르 피오르드 -Geiranger Fjord-
2008. 8. 26. 23:26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예이랑게르피오르드
안달스네스로부터 트롤스팅겐 골든루트를 지나,
이곳에서 내려다본 예이랑게르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약간 흐린날씨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여행에서 만날 4대 피오르드 중 젤 처음 만난 녀석이라서였을까....
반갑고, 즐겁고, 신기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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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네피오르드 -Sogne Fjord-
2008. 8. 26. 11:18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 피오르드
비록 내가 본 부분은 플람에서 구드방겐 사이
송네피오르드의 일부이지만,
그 감동은 내가 이 먼곳에 와 있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줄 정도로
멋진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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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달스네스 -Andalsnes-
2008. 8. 26. 01:24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 사진을 누르면 커져요~^^* || If you wanna see a bigger one, click the pic ;) ::
안달스네스 공식 유스호스텔 앞의 풍경..
노르웨이에 도착한 첫날이기도 하고,
기차가 릴리함메르부터 우따까지 운행을 하지 않아,
대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첫날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노르웨이가 나에게 보여준, 둠바스에서 안달스네스까지 보여준 절경은
그때까지의 초조함과 근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난 무사히 안달스네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런기가 막힌 절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게..
난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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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뤼세피오르드 -Lyse Fjord-
2008. 8. 26. 00:08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프레이케스톨렌..
이곳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발아래 있는 듯 하다..
2008년 8월 12일
600m의 절벽 끝에 서서 뤼세피오르드를 바라보다..
너무나 작은 나를 발견하다...
그렇다면.. 발밑은???
이모냥이다.. ㅡ,.ㅡ;;;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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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겐 -Bergen-
2008. 8. 25. 04:23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 사진을 누르면 커져요~^^* || If you wanna see a bigger one, click the pic ;) ::
베르겐에서 이틀째 되던날..
송네피오르드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왠지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거 같아
기운을 내서 플뤼엔 산 정상에서 베르겐을 담아봤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
이날 이후로 내가 베르겐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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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롤스팅겐 -Trollstingen-
2008. 8. 25. 02:59
from
stOrIEs/'08 in Northern Europe
트롤스팅겐에서의 거대한 폭포..
하지만, ISO1600으로 찍어버린 어이없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ㅠ.ㅠ
어쩐지 셔터속도 잘나오더라니;;;;
이날 마냥 우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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