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 늘 조용하기만 한 전화기 부스..
가끔씩.. 자신을 찾아주는 이가 매우 반가울거 같다..
우리의 기억 속에 서서히 잊혀져 가고 있는 공중전화..
먼 훗날 언젠가 길거리에서 공중전화를 붙들고
웃고, 울고, 소리치고, 속삭이던 아련한 추억을 회상할 날이 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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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2.15 독백 2
- 2008.02.15 Newcastle in Australia 2
- 2008.02.15 Harbour Sydney 2
- 2008.02.15 Manly beach 2
정말 조용하고 한적해 보이던 곳 Newcastle...
내가 갔을 당시 일요일이어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이 곳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외국동화 책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소박한 도시였다..
오밀조밀 늘어서 있는 아담한 주택들..
나를 마치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내가 갔을 당시 일요일이어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이 곳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외국동화 책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소박한 도시였다..
오밀조밀 늘어서 있는 아담한 주택들..
나를 마치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페리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 쪽으로 이동 중..
많은 개인 보트들을 보구선 내가 비로서 외국에 나와 있음을 실감하지 않았나 싶다..
정말 가지각색의 많은 보트들이 있었고,
재미있던 사실은 호주사람들 역시 개인 보트를 가지는 것이 꿈인 사람이 많았다는 것..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의 삶 중 하나가 개인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떠 다니는 것이지만,
이는 실제로 많은 이에 해당하는 일은 아닌 듯 했다..
많은 개인 보트들을 보구선 내가 비로서 외국에 나와 있음을 실감하지 않았나 싶다..
정말 가지각색의 많은 보트들이 있었고,
재미있던 사실은 호주사람들 역시 개인 보트를 가지는 것이 꿈인 사람이 많았다는 것..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의 삶 중 하나가 개인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떠 다니는 것이지만,
이는 실제로 많은 이에 해당하는 일은 아닌 듯 했다..
정말 가슴 속까지 시원해 지던 Manly beach..
겨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겨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