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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08.02.15 Blue mountain
  3. 2008.02.15 Newcastle in Australia 2
  4. 2008.02.15 Harbour Sydney 2
  5. 2008.02.15 Manly beach 2

Three sisters

2008. 2. 15. 23:44 from stOrIEs/'06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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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매 봉...

전설이 있다고 해서 듣기는 들었는데 귀에 들어오는 단어는 오직 sisters뿐.. OTL

첫번째 봉우리는 실제로 가볼 수 있다고 해서 갔는데

가는 길이 좀 험하긴 하지만, 그래도 좀 더 가까이서 Blue mountain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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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 mountain

2008. 2. 15. 23:43 from stOrIEs/'06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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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리는 Blue Mountain..

화창한 날에 가야 이 산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하던데.. 내가 갔던 날은 정말 운이 좋아서인지

출발할 때 궂은 날씨가 도착하니 거짓말처럼 맑아서 기분도 같이 맑아진 기분이었다.

실제로 그랜드 캐년을 보지는 못해서 비교를 할 수는 없지만,

광각이 아쉬운 똑딱이로 이 곳을 찍을 수 밖에 없던

당시 나의 처지가 한없이 한탄스럽고,

"비싼 비행기 삯을 내서 이곳을 다시 한번 와 말아??"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게 끔 만들었다..

신비로워 보이는 듯한 산을 감도는 푸른 기운들..

가슴 시원함..

아직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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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용하고 한적해 보이던 곳 Newcastle...

내가 갔을 당시 일요일이어서 그럴 수도 있었겠지만,  이 곳에서 느껴지는 이미지는

우리가 흔히 외국동화 책에서 볼 수 있는 그런 소박한 도시였다..

오밀조밀 늘어서 있는 아담한 주택들..

나를 마치 동화 속 주인공으로 착각하게 만드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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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bour Sydney

2008. 2. 15. 12:54 from stOrIEs/'06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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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를 타고 오페라 하우스 쪽으로 이동 중..

많은 개인 보트들을 보구선 내가 비로서 외국에 나와 있음을 실감하지 않았나 싶다..

정말 가지각색의 많은 보트들이 있었고,

재미있던 사실은 호주사람들 역시 개인 보트를 가지는 것이 꿈인 사람이 많았다는 것..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외국인의 삶 중 하나가 개인 보트를 타고 바다 위를 떠 다니는 것이지만,

이는 실제로 많은 이에 해당하는 일은 아닌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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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ly beach

2008. 2. 15. 11:56 from stOrIEs/'06 in Austral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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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가슴 속까지 시원해 지던 Manly beach..

겨울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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