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 요한의 거리..

오슬로의 명동이라고나 할까??

직선으로 곧게 뻗은 길이 왕궁까지 쭉 이어져 있고,

거리엔 사람들로 넘쳐났다..












일상적인 오슬로 번화가의 모습이랄까??

아니.. 내가 이곳에 머문 것은 주말이었으니..

주말의 오슬로 번화가의 모습이라고 하는 편이 더 나을 지도..











거리 곳곳에 이처럼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이도 많았다..

팁은 재량것.. ㅎㅎ






 






아마 이거리만 4~5번 왕복했지 싶다..

행여나 놓친 볼거리가 있을까봐..

혹은 너무나 볼거리가 많아서..




그냥 마냥 걷기만 해도, 주변에 지나가는 사람들은 보는 맛이 있는



그런 거리가 바로 카를 요한의 거리가 아닌가 싶다...





Posted by

  s e u n g r y o u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