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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달 빙하..

수백만년전에도 이 빙하는 여기에 있었겠지..

그리고 그 때로부터 수만년 후 내가 그곳에 있었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눈앞에서 펼쳐진

바로 그 순간이었다..

부디.. 오래오래 녹지않고 지금처럼 머물러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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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랑게르피오르드


안달스네스로부터 트롤스팅겐 골든루트를 지나,

이곳에서 내려다본 예이랑게르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약간 흐린날씨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여행에서 만날 4대 피오르드 중 젤 처음 만난 녀석이라서였을까....


반갑고, 즐겁고, 신기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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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 피오르드

비록 내가 본 부분은 플람에서 구드방겐 사이

송네피오르드의 일부이지만,



그 감동은 내가 이 먼곳에 와 있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줄 정도로

멋진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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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스네스 공식 유스호스텔 앞의 풍경..

노르웨이에 도착한 첫날이기도 하고,


기차가 릴리함메르부터 우따까지 운행을 하지 않아,

대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첫날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노르웨이가 나에게 보여준, 둠바스에서 안달스네스까지 보여준 절경은

그때까지의 초조함과 근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난 무사히 안달스네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런기가 막힌 절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게.. 


난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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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케스톨렌..

이곳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발아래 있는 듯 하다..



2008년 8월 12일

600m의 절벽 끝에 서서 뤼세피오르드를 바라보다..



너무나 작은 나를 발견하다...





그렇다면.. 발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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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냥이다.. ㅡ,.ㅡ;;;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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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이틀째 되던날..

송네피오르드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왠지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거 같아

기운을 내서 플뤼엔 산 정상에서 베르겐을 담아봤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

이날 이후로 내가 베르겐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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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스팅겐에서의 거대한 폭포..

하지만, ISO1600으로 찍어버린 어이없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ㅠ.ㅠ

어쩐지 셔터속도 잘나오더라니;;;;

이날 마냥 우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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