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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 Harbour
2008. 2. 22. 22:34
from
stOrIEs/'06 in Australia
옛날 군인들이 전쟁에 참전할 때
그의 가족, 연인들이 마중을 나와 그들을 배웅했다는
Darling Harbour....
마냥 낭만적인 곳은 아닌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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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eforest
2008. 2. 22. 00:05
from
stOrIEs/'06 in Australia
소나무 숲..
마치 우리나라의 산을 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다..
폐 가득히 퍼지는 솔의 향..
마치 고향에 돌아온 기분이랄까??
다만 다른 건 영어를 쓰고 있었다는 것.. ;;;
호주의 자연보호 상태는 감히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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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ter Valley Garden
2008. 2. 2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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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Hunter Valley Garden 내의 나무들..
가만 보면 뿌리쪽이
꼭
코끼리 발같다..
이거.. 제주도에도 비슷한게 있던데.. ... 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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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unter Valley Garden
2008. 2. 2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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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Hunter Valley Garden..
내가 만약 가족과 호주를 다시 올 기회가 된다면,
이곳을 꼭 다시 한번 가보고 싶다.
잘 정돈된 정원들, 그리고 테마들
그리고 무엇보다 값싸고 좋은 와인을 구할 수 있다..
얼핏 듣기로는 호주에서 으뜸으로 쳐 주는 곳 중 하나라고 했다..
때마침 호주의 유명한 사진작가 Ken Duncan의 작품들도 볼 수 있었고..
간단히 목을 축일 수 있는 곳들
또한
상당히 앤틱한 분위기로 나를 매료 시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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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ight house
2008. 2. 16.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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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등대에서 바다 쪽으로 걸어 내려와서 찍은 모습..
공기가 맑아서 그런가.. 석양이 정말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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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Light house
2008. 2.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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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외국에 동화에나 나올 법한, 그런 그림같은 등대..
호주를 돌아다니다 보면, 곳곳에 이런 등대가 있다고 한다..
그럼 저 집은 등대지기의 집???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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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light Nelson Bay
2008. 2. 16.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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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야생돌고래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이 곳..
아쉽게도 난 이곳에 늦게 도착해서 끼지 못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볼 수 없는 가지런하고 세련된 보트들을 실컷 볼 수 있었다..
마치 외제차를 멍하니 바라보던 그런 기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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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wilight Anna Bay
2008. 2. 16. 22:48
from
stOrIEs/'06 in Australia
파란 하늘과는 대조적으로 저녁이 되면 정말로 빨간 노을이 진다..
가서 찍은 사진들 중에 저녁 노을 때 찍은 사진은 전체가 붉은 끼가 번져서
포토샵으로도 도저히 건질 수 없는 사진이 몇개 나올 정도로 강렬하다..
하지만, 정말 마음에 드는 순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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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lue Sky
2008. 2. 16. 22:47
from
stOrIEs/'06 in Australia
차타고 이동하면서 한 컷..
호주의 하늘은 정말로 파랗다..
CPL필터를 굳이 끼우지 않아도 하늘색이 저정도 나와준다..
하지만 약간 아쉬운거 같아서 후보정 살짝 잡아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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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a bay
2008. 2. 15.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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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IEs/'06 in Australia
Anna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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