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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람에서 구드방겐까지 페리를 타고 오면,

보스행 버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버스를 타면, 잠시후 차한대 겨우 지나갈만한

좁고 구불구불한 길로 들어선다..



잠시후..

차창 오른편으로 이런 환상적인 풍경이 등장한다..


차안에서 이런 풍경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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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밑을 조금이나마 들여다 볼 수 있는 구멍 발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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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 바로 아래서 쳐다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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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서는 시원한 바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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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스달 빙하..

수백만년전에도 이 빙하는 여기에 있었겠지..

그리고 그 때로부터 수만년 후 내가 그곳에 있었다..

자연의 경이로움이 눈앞에서 펼쳐진

바로 그 순간이었다..

부디.. 오래오래 녹지않고 지금처럼 머물러 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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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이랑게르피오르드


안달스네스로부터 트롤스팅겐 골든루트를 지나,

이곳에서 내려다본 예이랑게르는 그야말로 환상이었다.

약간 흐린날씨가 아쉽기는 했지만, 그래도

내 여행에서 만날 4대 피오르드 중 젤 처음 만난 녀석이라서였을까....


반갑고, 즐겁고, 신기하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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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는 송네 피오르드

비록 내가 본 부분은 플람에서 구드방겐 사이

송네피오르드의 일부이지만,



그 감동은 내가 이 먼곳에 와 있는 이유를 충분히 설명해 줄 정도로

멋진 그 무엇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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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달스네스 공식 유스호스텔 앞의 풍경..

노르웨이에 도착한 첫날이기도 하고,


기차가 릴리함메르부터 우따까지 운행을 하지 않아,

대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가슴을 졸이기도 했던 첫날이었다..


하지만, 그 후에 노르웨이가 나에게 보여준, 둠바스에서 안달스네스까지 보여준 절경은

그때까지의 초조함과 근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난 무사히 안달스네스에 도착할 수 있었다..



이런기가 막힌 절경을 보면서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는게.. 


난 정말 운이 좋았던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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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케스톨렌..

이곳에 서 있으면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이 내 발아래 있는 듯 하다..



2008년 8월 12일

600m의 절벽 끝에 서서 뤼세피오르드를 바라보다..



너무나 작은 나를 발견하다...





그렇다면.. 발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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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냥이다.. ㅡ,.ㅡ;;;

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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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겐에서 이틀째 되던날..

송네피오르드를 다녀와서 피곤하지만,
왠지 내일 날씨가 좋지 않을거 같아

기운을 내서 플뤼엔 산 정상에서 베르겐을 담아봤다..


다행이라고나 할까.. ??

이날 이후로 내가 베르겐을 떠나는 날까지 계속 비가 내리고,
날씨가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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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스팅겐에서의 거대한 폭포..

하지만, ISO1600으로 찍어버린 어이없는 사진이 되어버렸다... ㅠ.ㅠ

어쩐지 셔터속도 잘나오더라니;;;;

이날 마냥 우울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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