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숙소 : Shelburne NYC : 303 Lexington Ave, New York, NY 10016
:: 나름 괜찮은 호텔.
:: 웰컴워터따윈 없다. 냉장고도 텅 비워뒀음. 칫솔도 없다ㅋ
:: 모든 건 옵션. - 그래서 오히려 좋았던...
:: 위치는 보통 - 인접지하철 없음.
:: 센트럴 터미널까지 걸어서 5분거리.
2. NYC airporter
:: 짐내릴때 팁.
:: 표라고 영수증 같이 생긴거 주는데 어떤애가 와서 밑에 부분 찢어감
:: 짐 무겁고 많으면 강추
:: 그날 교통 상황에 따라 정거장 순서가 바뀔 수 있음.
3. 지하철
:: 생각보단 괜찮음.
:: 한두번 잘못타면 금새 적응함.
:: 위 아래 위위 아래... 응?
4. 전망대
:: 무조건 락펠러. 락펠러. 탑오브더락. 그래 거기.
:: 뉴욕의 전망은 락펠러 앞편과 뒷편으로 나뉜다.
:: 분명 난 야경을 찍었는데 16시간 뱅기타고 집에 와서 파일을 열어보니 유리에 비친 내모습... 이딴 걱정 안해도 됨.
:: 엠파이어 빌딩 뒤로 지는 석양을 본 적이 있는가?
:: 사실 전망대 컨텐츠 적인 면에서는 원월드가 나음... 훨씬 나음.
:: 뉴욕 전망의 꽃은 엠파이어 빌딩. 하지만 엠파이어 빌딩에 올라간다면?
:: 난 그냥 눈으로만 보겠어...라고 해도 탑오브더락 추천.
:: 근데 겨울에는 옥상이 좀 추움. 마니.
5. 쉑쉑버거
:: 먹고 기절 안했음.
:: 밀크쉐이크는 맥도날드가 더 달다
:: 빵은 정말 부드럽다.
:: 줄을 서도 생각보다 빨리 줄어든다.
:: 그래도 뉴욕에 왔음 한번정도는 먹어볼만하다 생각함. 근데 SPC가 수입한다던데?
6. Century21
:: 사람 많음.
:: 향수, 구두 싸다.
:: 옷은 작은 사이즈 찾기가 왜이리 어려운지
:: 악세서리가 의외로 괜찮음.
:: 여행에서 큰가방이 필요한 이유.
7. 브루클린
:: 강추
:: 덤보가면 한국사람 천지다. 무도 거기.
:: 밤보다는 낮이 좀더 나을 듯. 의외로 으슥한 곳이 많아서.
:: 브루클린 다리는 건너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
:: 스냅샷 좋아하시면 완전 강추.
8.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 도네이션 짱.
:: 볼거 많음.
:: 겨울엔 5층 개방 안함.(옥상임)
:: 실제로 1,2층만 본다고 생각하면 됨.
:: 박물관 앞 핫도그는 사먹지 말자.